선을 생활화 하며 대승적 불교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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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정근
관세음보살. 명호를 주문처럼 외우는 관음정근 이라고 한다.
큰소리로 명호를 부르면서 산란한 마음을 잠재워서 일심으로 한다.
반드시 성불하겠다는 의지로 지극한 마음으로 축원을 먼저 올립니다.
축원을 올린후에 큰소리로 관음정근을 시작합니다.
계속 큰소리로 정근을 하면 깊은 삼매의 경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관세음보살 정근을 큰소리로 한 궁극적 목적은 염불하는 사람의 마음을 청정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소원성취를 앞두고 마음이 청정하지 못하면 소원성취와 깨달음을 할 수 없습니다.
백만독 불사
백만독 불사는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100만번 부르는 수행입니다.
관세음보살 백만독을 실천하는 사람의 공덕은 참으로 대단하며 백만독을 하고난후에는 성 불의 결과가 대단하다 합니다.
하루 평균 5~6시간씩 100일간 염송할 경우 백만독을 채우게 됩니다.
안거제도
스님들의 안거는 1년에 2번. 1달동안 각 사찰에서 시행합니다.
총본산인 총무원 보련사에서 종단종도 스님들과 사부대중이 함께 모여 결제식을 거행한다.
하안거와 동안거는 보리심을 싹튀우고 24시간 각자 절에 머무르면서 사찰 및 포교원 밖을 나가지 않는것이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생활불교의 방편으로 사찰 및 포교원의 안과 밖의 일을 병행하면서 무리없이 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법사님들과 함께 승속이 구분없이 재가법사, 출가법사, 신도들의 동참과 지도편달을 위해 매주 일요법회와 목요일 불교대학의 강의시간에 법문을 하고 관음기도를 복돋아주어 안거수행을 이끌어주십니다. 마칠때는 해제식이 거행되어 수행의 공덕을 온 우주에 회향합니다.